이번 포스팅에서는 면역항암제 키투로다 첫 투여 후 나타난 실제 초기 부작용(오한·근육통) 양상과,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응급실 방문 기준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 드디어 병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면역항암 치료를 무사히 마친 후 집에 돌아왔습니다.긴장감 속에서 결과를 기다리던 시간들과, 치료 주사를 맞으며 또 한 고비를 넘겨낸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긴 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고 다짐해도 막상 병원 문을 나설 때쯤이면 온몸의 긴장이 풀리며 깊은 안도와 함께 피로가 몰려오곤 합니다.오늘부터 시작한 약은 키투로다(펨브로리주맙) 면역항암제입니다. 처음 접하는 치료인 만큼 정도 되고 조심스러운 마음도 크지만, 우리 부부가 함께 한 걸음씩 이겨내 온 시간들을..
다시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항암에 대해 여러 가지로 준비하던 중, 부작용은 피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정리해 보려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약물의 종류, 치료 기간, 개인의 상태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러나 항암화학요법 시에는 식욕부진, 미각 변화, 메스꺼움,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 역시 나열된 모든 부분을 직접 경험한 환자로서, 이로 인한 식사 패턴 변화 및 식사 섭취량 감소는 대부분의 암환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영양 불량을 방지하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가지 주요 부작용에 대한 실전 대처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환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적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