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지킨 림프종 4년 차 기록, 처음 나타난 증상과 진단, 치료
2022년 8월, 평범했던 일상에서 처음 이상한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사타구니, 허벅지, 종아리의 부종이었습니다. 그날 남편의 왼쪽 다리는 코끼리 다리처럼 심하게부어올랐습니다. 당시 47세였던 남편은 당뇨약을 복용 중이었지만 평소 매우 건강한 편이었습니다. 포클레인 장비 일을 하고 있어 피곤해서 부었거나 여름이라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고열과 다리 부종이 계속되면서 결국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지방 동네 병원에서는 단순히 '림프부종'으로 진단하고 처방했지만, 항생제를 써도 아무런 호전이 없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서울의 대학병원으로 옮겨 추가 검사를 받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한 진단을 받았습니다. 바로 '호지킨 림프종(악성 림프종)..
카테고리 없음
2026. 9. 23. 10:26

